이윤지 공식입장, 둘째 딸 득녀 "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"

입력 2020-04-17 19:05   수정 2020-04-17 19:07


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엄마가 됐다.

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“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”며 “이윤지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.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”라고 1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.

앞서 이윤지는 지난해 12월 ‘동상이몽2-너는 내 운명’에 출연해 둘째 ‘라돌이’(태명)의 임신 소식과 성별 등을 공개한 바 있다.

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와 결혼,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.

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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